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랑스 요리 (문단 편집) === 고기 === * '''[[콩피]](Confit)''' [[파일:menu-chaud1.jpg|width=400]] 동물성 기름에 절여 저온에서 삶은 고기를 다시 천천히 구운 일상식. * '''콩피 드 카나르(Confit de Canard)''' [[파일:Confit de canard.jpg|width=400]] [[오리]]를 이용한 콩피. 콩피 중에서도 정통으로 취급받는다. * '''코트(Cote)''' [[파일:topimage-steak-cote-de-boeuf-bbqclassics-2018m04-800x500-600x375.jpg|width=400]] 프랑스식 [[스테이크]]. * '''코트 뒤 뵈프(Cote de Boeuf)''' [[파일:Cote-de-Boeuf-392-of-491-Flawless.jpg|width=400]] [[소고기]] [[스테이크]]. * '''필레미뇽(Filet Mignon)''' [[파일:filet-mignon-featured.jpg|width=400]] [[소고기]] 안심(Filet)의 뾰족한 부분(Mignon)을 사용한 [[스테이크]]. * '''[[샤토브리앙]](Chateaubriand)''' [[파일:샤토브리앙 스테이크.webp|width=400]] 소의 부드러운 안심살을 겉면만 익혀 만든 소고기 레어 [[스테이크]]. 19세기 [[프랑스]]의 문학가이자 미식가였던 [[프랑수아르네 드 샤토브리앙]](François-René de Chateaubriand)의 이름을 따 왔다. * '''스테이크 오 푸아브르(Steak au Poivre)''' [[파일:Steak-au-Poivre-Pepper-Steak-Recipe-with-Cognac-Cream-Sauce-17.jpg|width=400]] 후추와 소스를 끼얹은 소고기 스테이크 요리. 주로 비스트로에서 팔며, 감자튀김을 곁들인다. * '''[[스테이크]] 타르타르(Steak Tartare)''' [[파일:external/4.bp.blogspot.com/steak+tartare.jpg|width=400]] 프랑스식 소고기 [[육회]]. 날고기라 신선함이 중요하기 때문에 요리한 후 식사까지 최대 2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으며 차갑게 보관해야 한다. 주로 감자튀김, 샐러드와 함께 한 끼 식사로 먹거나 식전요리로 이용한다. * '''누아제트 다뇨(Noisettes d'Agneau)''' [[파일:noisettes-agneau-plancha-0-1.jpg|width=400]] [[양고기]] [[스테이크]]. * '''라뇨 프르살레(L'Agneau Pre-Salé)''' [[파일:recette-pre-sale.jpg|width=400]] [[브르타뉴]] 지방의 [[양고기]] [[스테이크]]. [[양(동물)|양]]이 바닷물을 머금은 풀을 먹고 자라 간이 저절로 된다고 해서 붙은 이름(=Pre-Salé)이다. * '''코트 다뇨(Cotes d'agneau)''' [[파일:ccc01a07r.jpg|width=400]] [[양(동물)|양]]갈비 [[스테이크]]. 고급 요리로 친다. * '''지고 다뇨(Gigot d'Agneau)''' [[파일:gigot-d-agneau-roti-au-beurre-parfume.jpeg.jpg|width=400]] 양 넙적다리 요리 * '''코르동 블르(루)(Cordon Bleu)''' [[파일:chicken-cordon-bleu-4.jpg|width=400]] 얇게 편 [[소고기]]에 [[치즈]]와 [[햄]]을 넣고 둘둘 말아 튀긴 것. 이것이 [[일본]]으로 건너가 일종의 치즈[[돈가스]]가 되기도 했다. [[일본]]식 돈가스집에서 종종 찾아볼 수 있는 '코돈부르'가 바로 이것. * '''아쉬 파르망티에(Hachis Parmentier)''' [[파일:i19017-hachis-parmentier-rapide.webp|width=400]] 코티지 파이와 비슷하게 다진 고기와 채소를 볶은 후 으깬 감자를 얹어 구워낸 요리. 감자를 보급한 앙투안 오귀스탱 파르망티에의 이름을 따왔다. 영국의 [[셰퍼드 파이]]와 거의 같다. * '''쥐로 (Gyro)''' [[파일:Gyro-Recipe-Pita-500x500.jpg|width=400]] 본래 [[그리스 요리]]로 그리스계, 중동계 인구가 많이 유입되면서 일종의 퓨전 거리 음식으로 발전하였다. 스펠링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그냥 [[이로스]] 케밥이다. 보통 또띠야 랩 비슷한 물건 위에 푸짐한 양의 고기, 양상추, 토마토, 소스 등을 올려 만다. 세계 다른 곳의 아랍권 거리 음식의 경우 보통 밥과 같이 주지만 프랑스는 유별나게 감자튀김 (frites) 이랑 주는 곳들이 많다. 감자튀김까지 넣어서 한꺼번에 말아주거나, 오픈샌드위치처럼 열린 상태에 감자튀김을 수북히 얹어서 준다. 고기가 샌드위치 아래쪽에 깔려있고 감자는 위쪽에 걸쳐진 느낌이기 때문에 감자튀김을 꺼내 먹으면서 고기가 있는 쪽으로 베어 먹는 경우가 많다. 프랑스에서 사 먹는 음식 치곤 저렴하고 양이 푸짐하면서 맛도 나쁘지 않아서 관광객들과 학생들이 애용한다. 파리에서 보통 한 7,8유로 정도에 팔리며, 1유로를 더 주면 캔음료를 얹어준다. [[오랑지나]]랑 먹으면 괜찮다. * '''[[푸아그라]](Foie Gras)''' [[파일:external/i2.mirror.co.uk/Seared-foie-gras-with-compressed-apple.jpg|width=400]] 일부러 살찌운 [[거위]]의 간.[* foie gras 는 살찐 간, 즉 모든 지방질이 풍부한 동물의 간은 다 푸아그라이다.] 사실 요리보다는 식재료에 가깝다. [[프랑스]]에서 푸아그라를 가장 흔하게 먹는 방법은, 구운 [[식빵]]에 푸아그라를 발라서 [[화이트 와인]]과 함께 먹는 것이다. 주로 앙트레로 나온다. 친구집에 놀러 가면 의외로 흔하게 먹을 수 있다. 준비 과정이 매우 간단하기 때문. [[토스터]]에 구운 식빵과 푸아그라를 접시에 담아서 내오면 끝. 단, 이렇게 준비된 푸아그라는 순수한 간이 아닌 가격을 낮추기 위해 지방이나 다른 내장 등을 갈아 넣은 파테나 파르페일 가능성이 높다. 그도 그럴 것이 푸아그라 자체는 프랑스 밖은 말할것도 없고 프랑스 내에서도 최고급으로 간주되는 식재료이다. 그 때문에 제대로 된 푸아그라 요리는 현지 가정에서는 주로 크리스마스 저녁에 먹는다. 순수한 푸아그라는 스테이크처럼 구워서(너무 많이 익힐시 대부분이 지방인 관계로 녹아 흐른다) 그 자체의 맛을 음미한다. 반면 저가형 푸아그라는 프랑스 현지 마트 가면 한국에서 된장 사듯 쉽게 살 수 있다. 저가는 힘줄이 끼어있는 경우가 많은데, 까짓 거 힘줄은 안 먹으면 그만 이지만 먹다가 중간에 튀어나오면 뽑아내기도 힘들고 놔두자니 다 먹을 때까지 영 보기도 안 좋다. 푸아그라를 보통 [[거위]] 간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오리]]간을 더 많이 쓴다. * '''[[오르톨랑]](Ortolan)''' [[파일:DsktWwIWoAESGM8.jpeg.jpg|width=400]] (위 사진은 오르톨랑을 흉내낸 가짜이므로 유의만 할 것.) 오르톨랑이라는 새를 특수한 방법으로 키운 뒤 [[브랜디]]의 일종인 [[아르마냑]]에 익사시켜 오븐에 조리한 요리. [[푸아그라]]와 함께 동물학대 하면 대표적으로 입에 오르는 프렌치 요리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